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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회원카드는 몇 개나 만들어야 하지?

전기차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충전을 위해 충전사의 회원카드를 만들텐데, 아무래도 저렴하게 충전하려면 로밍보다는 자주 사용하게되는 충전기 회사의 회원가입을 하게된다. 전기차 카페를 보면 잘 알려주는 곳도 있지만, 나는 카마스터가 알려줘서 카드를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처음 전기차를 사용하는 사람이 잘 모르면 어렵게 느껴진다. 충전을 못하면 차가 달리지 못할테니까 ^^; 일단 환경부 카드는 미리 만들어 두는게 좋은 것 같다. 전기차가 없어도 환경부 (https://ev.or.kr/) 카드는 만들 수가 있는데, 발급받는데 시간이 걸리니 관심있을 때 만들어 두는게 좋다. https://ev.or.kr/ ev.or.kr 그리고 아파트에 설치한 전기차 충전기 회사 카드는 필수로 가입하는 것은 당연한데, 요금이 구독형이 ..

나의 이야기 2023.10.29

최근 전기차를 타면서 느낀점

스포티지를 만 14년 6개월을 타다가 지난 5월 전기차 EV6 구매해서 갈아탔다. 전기차로 바꾸게 된 이유가 크게는 친환경으로 차를 타고 싶었고, 다음으로는 차량유지비가 좋을거라는 기대감이었는데, 디젤차량을 쓰다보니 미세먼지로 디젤차 퇴출을 하려는 것처럼 느껴져서 바꾸게 되면 친환경으로 간다고 마음 먹어서였고 하이브리드로 타기에는 곧 장거리 주행이 종종있는데, 아무래도 전기차가 더 괜찮아 보였다. 약 5개월정도 전기차를 쓰면서 느낀점은 연비의 개념과 같은 전비가 고속보다는 저속이나 중속에 맞춰져있구나 싶었다. 보통 시내에서나 정체된 곳에서는 20~40km/h정도 달리게되는데, 완전히 섰다가 출발하지 않는한 다른 고속주행보다 전비가 좀 더 좋았고, 60~90km/h로 달릴때 좋은편이었다. 신호등이 없는 구..

나의 이야기 2023.10.29

용문사

옥천냉면을 먹으러 갔다가 그냥 집에오기 아까워서 용문사를 들렀다. 비가 오기 전이라 많이 습하긴 했었지만, 초록초록, 진록진록한 나무와 숲을 보고 힐링하고 왔다. 용문사 올라가는 길을 걸어가는데 돌탑이 없으면 섭섭하다. ㅎ 멋지게 뻗은 소나무.. 카메라로 담기엔 내 역량이 부족 ㅠㅠ 좋은 글귀 담아본다. 사대천왕 연꽃과 개구리 대웅전 단청과 용머리...이거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용문사 앞 내려다본 1000년이 넘은 은행나무와 나무들 목을 축이고 내려가기전 꽃으로 마무리

사진&영상 2020.07.15

캠핑

약 한달전 코로나때문에 갑갑하다는 아내가 사람이 없는 곳을 찾다가 캠핑을 가잰다. 우리는 캠핑용품이 없어 대안으로 알아본것이 카라반 캠핑장 대신 카라반 내부를 일일이 소독하는 조건으로 주말에 다녀왔다. 다행히 캠핑장에서도 거리두기가 잘 되었고, 소독까지 직접했기에 조금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었다. 오늘은 그때의 흔적 사진을 올려본다. 직접해본 꼬치 구이 초반에 잘 못해서 많이 태워먹었지만, 맛있게 먹었다. 아내가 만드는 스튜 고기도 잘 익었고 남은 장작불에 고구가 구워 먹기 노랗게 잘 익었다. 마지막으로 불멍을 만드려는 노력 ^^

사진&영상 2020.07.15

핀마이크 MAONO AU-100

일전에 언급했던 핀마이크 리뷰를 올려보려고 한다. 영상에서 소리는 풍부한 현장감을 주고 메인이 되는 인물의 목소리가 이질감이 있으면 영상의 퀄리티가 떨어져 보이기도 하기때문에 마이크를 고민하는 스트리머들이 꽤 있을것이라고 생각되는데, 가성비를 따지는 부류와 좋은 마이크를 사용하려는 부류에서 좋은 선택지일것 같아 리뷰를 써본다. 일단 얼마전까지만해도 MAONO의 AU100 핀마이크는 국내에서 판매를 하지 않고 있었다. 아마존에서 구매하려하면 가성비 좋은편은 아니었지만, 국내 리뷰어 몇몇은 그래도 구매할만한 마이크라고 사용하곤 했다. 내가 직접 리뷰영상을 남기는 것보다는 이미 훌륭한 리뷰어가 남긴 영상이 있어 이를 대체하고 써봤던 느낌을 작성해보려한다. 먼저 내가 가장 많이 참고가 된 "주부아빠 Daddy ..

사진&영상 2020.04.05

병잉크

만년필을 하나씩 사 모으다 보니 카트리지보다는 잉크를 사용하는 편인데, 모양도 이뻐서 좋아한다. 마침 사용하던 검정잉크가 바닥나서 새로 하나 구매하고 사진을 찍어보았다. 만년필을 쓰게되면서 처음으로 샀던 병잉크. 라미흑색 30ml이다. 병모양이 실용적으로 생겼다. 가운데 부분이 움푹패여있어서 마지막까지 사용하기 좋다. 아내가 생일 선물로 사준 워터맨 청색 50ml. 가벼운 느낌의 색이라 종종 이용한다. 각진 모양이 클래식한 느낌이다. 이번에 구매한 제이허빈 흑색 30ml이다. 앞에서보면 그냥 정육면체처럼 보여서 심심해보이지만, 펜을 올려놓을 수 있는 홈이 있다. 옆에서 보면 더 잘보이는데, 아마도 만년필을 올려놓아 잉크가 바닥에 묻는것을 예방하는 용도인가보다. 브라운계열에 색도 구매해볼까했는데, 지름신을..

나의 이야기 2020.03.11

방향제 추천 - Shuscent

블로그에 방문자가 거의 없지만, 혹시 찾아보는 분이 있다면 추천하고 싶은 방향제가 있어 글을 써본다. 작년 연말에 송년모임에서 선물로 받았는데, 차량에 놓고 쓰면 딱 좋은 그런 방향제이다. 차량에 설치하기 좋게 클립도 있다. 리필용액이 있어서 한번더 쓸수 있다. 하지만 잔향이 오래가서 리필을 바로 할 필요는 없었다. 오일방향제로 상큼한 향이 좋았다. 컴퓨터 방에 이걸 놓았더니, 냄새에 민감한 아내가 "오빠 방에서 좋은 향이 있어"라고 말했다. 아마도 이녀석이 열일을 해줘서 일거다. 이것 말고도 Schuscent에 가보면 다른 모양의 이쁜 석고방향제도 있다. 이니셜을 넣은 것도 있어서 특별한 선물로도 좋을 것 같다. 주문은 인스타그램 @shuscent https://www.instagram.com/shus..

나의 이야기 2020.03.08

골프존 투어보드 경사읽기 연습을 위한 자료모으기(20200307)

골프의 기원 하기원 팬카페에서 올해 GTour에서 투어모드로 퍼팅격자 없이 플레이하는 것에 대비해서 경사를 읽기위한 연습으로 사진을 찍고 메모해보기로 했다. 2020년 1차전 대회는 하이원CC이지만, 이번에 찍은 그린은 중부CC이고, 똑바로 또는 홀컵의 끝에 대한 경사는 찍지 않았다. 초반에 거리나 높이없이 메모를 했었는데, 아무래도 거리랑 높이가 함께 있어주면 도움이 될것 같아, 추가로 메모했다. 자료를 모으면 뭔가 감으로라도 읽을 수 있을거라 생각하지만, 아직은 모르겠다. 사진을 찍을 때 스크린 우측을 찍고 잘라내기를 했는데, 다음엔 그린만 확대해서 찍어야겠다. 화질이 완전 엉망이다. 메모를 사진 안쪽에 넣도록 편집해봐야겠다. (

골프 이야기 2020.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