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한달전 코로나때문에 갑갑하다는 아내가 사람이 없는 곳을 찾다가 캠핑을 가잰다.
우리는 캠핑용품이 없어 대안으로 알아본것이 카라반 캠핑장
대신 카라반 내부를 일일이 소독하는 조건으로 주말에 다녀왔다.
다행히 캠핑장에서도 거리두기가 잘 되었고, 소독까지 직접했기에 조금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었다.
오늘은 그때의 흔적 사진을 올려본다.
직접해본 꼬치 구이
초반에 잘 못해서 많이 태워먹었지만, 맛있게 먹었다.
아내가 만드는 스튜
고기도 잘 익었고
남은 장작불에 고구가 구워 먹기
노랗게 잘 익었다.
마지막으로 불멍을 만드려는 노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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