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74

전기차 충전 회원카드는 몇 개나 만들어야 하지?

전기차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충전을 위해 충전사의 회원카드를 만들텐데, 아무래도 저렴하게 충전하려면 로밍보다는 자주 사용하게되는 충전기 회사의 회원가입을 하게된다. 전기차 카페를 보면 잘 알려주는 곳도 있지만, 나는 카마스터가 알려줘서 카드를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처음 전기차를 사용하는 사람이 잘 모르면 어렵게 느껴진다. 충전을 못하면 차가 달리지 못할테니까 ^^; 일단 환경부 카드는 미리 만들어 두는게 좋은 것 같다. 전기차가 없어도 환경부 (https://ev.or.kr/) 카드는 만들 수가 있는데, 발급받는데 시간이 걸리니 관심있을 때 만들어 두는게 좋다. https://ev.or.kr/ ev.or.kr 그리고 아파트에 설치한 전기차 충전기 회사 카드는 필수로 가입하는 것은 당연한데, 요금이 구독형이 ..

나의 이야기 2023.10.29

최근 전기차를 타면서 느낀점

스포티지를 만 14년 6개월을 타다가 지난 5월 전기차 EV6 구매해서 갈아탔다. 전기차로 바꾸게 된 이유가 크게는 친환경으로 차를 타고 싶었고, 다음으로는 차량유지비가 좋을거라는 기대감이었는데, 디젤차량을 쓰다보니 미세먼지로 디젤차 퇴출을 하려는 것처럼 느껴져서 바꾸게 되면 친환경으로 간다고 마음 먹어서였고 하이브리드로 타기에는 곧 장거리 주행이 종종있는데, 아무래도 전기차가 더 괜찮아 보였다. 약 5개월정도 전기차를 쓰면서 느낀점은 연비의 개념과 같은 전비가 고속보다는 저속이나 중속에 맞춰져있구나 싶었다. 보통 시내에서나 정체된 곳에서는 20~40km/h정도 달리게되는데, 완전히 섰다가 출발하지 않는한 다른 고속주행보다 전비가 좀 더 좋았고, 60~90km/h로 달릴때 좋은편이었다. 신호등이 없는 구..

나의 이야기 2023.10.29

용문사

옥천냉면을 먹으러 갔다가 그냥 집에오기 아까워서 용문사를 들렀다. 비가 오기 전이라 많이 습하긴 했었지만, 초록초록, 진록진록한 나무와 숲을 보고 힐링하고 왔다. 용문사 올라가는 길을 걸어가는데 돌탑이 없으면 섭섭하다. ㅎ 멋지게 뻗은 소나무.. 카메라로 담기엔 내 역량이 부족 ㅠㅠ 좋은 글귀 담아본다. 사대천왕 연꽃과 개구리 대웅전 단청과 용머리...이거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다. 용문사 앞 내려다본 1000년이 넘은 은행나무와 나무들 목을 축이고 내려가기전 꽃으로 마무리

사진&영상 2020.07.15